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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황금에 눈이 먼 사람들이 국민의 건강을 볼모로 하고 소비자의 산삼에 대한 무지를 악용하여 원산지나 품종을 속이고 삼령(산삼의 나이)과 가격을 지나치게 부풀려 소비자를 우롱하고 있으며, 방법도 갈수록 다양하고 대담해져 신문, T.V 등도 이들의 주요 이용 수단이 된지도 이미 오래다. 그래서 소비자들이 주의해야 할 몇가지 사항을 정리해 보았다.

 

1.외국삼 및 이식삼
현재 유통되고 있는 삼 중에는 밀수입된 외국산 삼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스며 특히 저질의 중국산 장뇌가 국내산 산삼이나 장뇌로 둔갑되어 유통되는 사례가 많다.
'산삼감정'란의 <국내산 및 야생 진위 감정> 참조.

2.과장된 삼령
산삼하면 쉽게 100년, 200년을 논하는 데 이는 보통 몇배씩 과장된 것이며 그런 산삼은 전문 심마니도 평생 한번 만날 확률이 거의 희박한 산삼이다.
실제로는 15년 미만이 가장 많이 채취되고 30년이 넘는 삼은 그리 흔하지 않으며 50년이 넘으면 가히 영초(靈草)라 해도 부족함이 없다.

3.왜곡된 삼령의 추정
항간에 가지 수나 뿌리의 크기만으로 삼령을 논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삼령을 과장시키기 위한 수단이다.
저질의 야생삼은 10년이면 가지는 5구(5지), 뿌리 무게는 1냥(37.5g) 이상 되는 것도 있다.
참고로 재배 인삼은 1년에 1가지씩 늘어나 3년이면 3구,4년이면 4구가 된다.

4.산삼의 가격
"산삼은 값이 없다!" 과연 그럴까? 야생의 삼이라도 질이 천차만별이며 가격 또한 무조건 비쌀 이유가 없다.
정상적인 가격이라면 산에서 채취된 야생의 삼이라도 몇만원~수십만원대의 삼이 가장 많으며, 한 뿌리에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삼은 대단히 우수한 삼이라야 한다.

5.산삼의 생김새
산삼의 모양에 따라 봉황삼 동자삼 방울삼(밤삼) 항하리삼 인형삼 등 여러 가지 이름이 있으나 이러한 산삼의 모양은 상품성에 약간의 영향을 줄 수는 있스나 삼의 질과는 거의 무관하다.

6.봉삼(鳳蔘)
일본인 가네무라(今村)가 쓴 인삼사(人蔘史)라는 책에 "만주지방에 봉황을 닮은 삼이 있어서 봉황삼(鳳凰蔘)이라고 한다" 라는 데서 유래된 말로 봉황의 형상을 닮은 인삼 또는 산삼을 봉황삼(鳳凰蔘) 또는 줄여서 봉삼(鳳蔘)이라고 하나 가끔 백선(백양선)이라는 산삼과 무관한 약초를 봉삼이라 하여 마치 오래 묵은 산삼인양 속여서 고가로 (주로 술에 담그어) 유통시키는 사례가 있다.

- 백선(백양선)
한방에서 피부질환 알레르기성비염 기침 이뇨 두통 등의 치료에 쓰는 약초로 그 뿌리 껍질을 백선피라 한다. 뿌리 속은 목질로 되어있고 냄새가 고약하다.
산삼과는 무관한 아주 흔한 약초이며 과다 복용시는 주의를 요함. 가격은 건재 한근에 몇천원.

7.옥주(玉珠)와 뿌리혹박테리아(토양선충의 집)
옥주는 봉양이라고도 하며 매년 봄에 양분을 흡수하기 위해 생겨났다가 가을이 되면 떨어져 없어지는 흡수근(吸收根)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흔적으로 뿌리에 생기는 좁쌀 같은 돌기이다.
따라서 옥주의 발달은 산삼의 나이와도 관계가 깊어 예로부터 옥주가 발달한 산삼을 좋은 산삼으로 여겨왔다.
그러나 뿌리 끝 또는 중간에 불규칙적으로 좁쌀 크기에서부터 크게는 콩 보다도 훨씬 크게 구슬 처럼 맺혀 있는 것은 근류(根瘤)박테리아의 일종인 선충(線蟲)의 집으로 옥주와는 무관하다.
이는 오염된 토양에서 주로 생기며 따라서 야생의 산삼 보다는 오히려 오염된 토양에서 재배 된 인삼에 특히 발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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